매일 100건넘는 화재, 주택화재보험이 필수





우리나라는 매일 100건이 넘는 불이 나고 있다.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택소유자들이 화재보험을 많이 가입하지 않았다. 가입율이 불과 40% 수준으로 90%이 넘는 미국의 반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.

일반 및 공장의 화재보험을 빼면 주택으로 가입한 것은 더욱 적은 현실이다. 쉽게 화재사고를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가입하는 이가 많지 않지만 사실 사고가 나면 가장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이 바로 화재이다. 재산목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화재가 난다면 그로 잃는 부분이 상당한 탓이다. 더욱이 불이 난 경우 그로 인한 이웃의 피해 및 진압과정의 피해까지도 배상할 책임이 있어 그 피해는 더욱 무겁다.

따라서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.

※주택화재보험 실제 보장 확인하기

주택화재보험은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실손보장 받을 수 있다. 건물 피해 및 가재도구와 벌금, 그리고 이웃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. 이미 아파트에서 공동으로 가입한 경우에도 보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서도 필히 들어두는 것이 좋다.

뿐만 아니라 풍수재해로 인한 붕괴, 침강 등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태풍으로 인한 유리창 피해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.

주택화재보험은 또한 도난으로 인한 피해도 가입한도 내에서 보장되며, 그 외에 보이스피싱피해 등도 선택가입할 수 있다.

월 1~3만원 수준으로 소중한 우리집을 보장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.